내달 1일 견본주택 오픈...내달 4일 청약 진행 10개동 771세대 단지 규모 선보여 대우건설이 서울 상도동 소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견본주택을 내달 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3일 전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 설계의 아파트 10개동으로 구성된 771세대 규모 공동주택 단지다. 세대당 전용면적은 59~84㎡로, 전 세대 발코니 확장,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 등이 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74㎡ 이상 형태는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티하우스 휴식공간 ‘그린 파티오’, 테마 놀이터 및 물놀이 공간 ‘어린이 놀이터’ 등 조경 공간이 설치됐고, 첨단 시스템은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원패스 시스템·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주차유도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청약은 내달 4일 특별공급이 시작되고, 5일과 6일에는 각각 1·2순위 청약을 진행해 12일에는 담청자 발표를 실시한다. 정당계약기간은 내달 25일부터 사흘이며, 내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동작구 상도동에 분양하는 첫 푸르지오 브랜드
10개 동 지하 5층~지상 18층 설계...총 771세대 규모 대우건설이 내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전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으로 설계된 공동주택 건물 10동이 구성이다. 전용면적은 59㎡A·59㎡B·74㎡A·84㎡A·84㎡B·84㎡C 등으로 배치됐다. 해당 단지는 반경 700m 이내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했고, 상도터널·한강대교·올림픽대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차량 및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 단지 인근에 상도근린공원·용마산공원·보라매공원 등 휴식 및 여가시설도 갖춰져 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커뮤니티 시설 ‘그리너리 라운지’는 피트니스 센터 및 GX 클럽,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독서실, 연회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야외 조경공간에는 그린 파티오, 생태연못,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전용면적 74㎡ 이상인 경우 안방 파우더룸 및 드레스룸이 배치됐고, 전용면적 74㎡A와 84㎡A는 개방형 발코니가 들어서 있다. 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주거자가 활용